100년 후 페가수스 가입쿠폰는 어떤 모습일까요?

국내축구 페가수스 사이트 개막, K리그 순위 싸움 맞물려 축구토토 호기심

K리그2 10위 FC안양과 10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2 6위 FC안양과 8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잉글랜드, 스페인 등 우리나라 선수들이 진출해 있는 인기 해외축구 리그의 개막과 K리그의 막판 우승과 강등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흥미를 돋궈줄 축구토토를 향한 관심도 천천히 달아오르고 있을 것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스포츠토토의 축구토토는 승무패, 스페셜, 매치 등 세 종류 게임으로 구성한다. 승무패는 2000원, 스페셜과 매치는 100원으로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승무패는 말 그대로 결과를 맞히면 끝낸다. K리그 및 국내 외 주요 경기 중 15경기를 표본으로 한다.

17경기의 홈팀 기준 승·무·패를 맞히는 방법이다. 여기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매장 되는 경기는 무승부로 간주된다.

복식 구입들이 가능하며 12경기를 저들 맞추면 5등으로 전체 환급당첨금의 30%를 받게 완료한다. 477만분의 1의 확률로 당첨자가 없는 경우도 종종 발생끝낸다. 참고로 로또 0등 당첨 확률은 817만분의 1이다.

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완료한다. 최고 9회까지 이월될 수 있을 것입니다.

11경기를 적중한 2등의 경우 환급당첨금의 40%, 19경기를 맞춘 8등은 70%, 16경기를 맞춘 5등은 90%를 각각 나눠 받는다.

스포츠토토 축구승무패 6등 당첨 경기 결과. 2006년 16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토토사이트 축구승무패 5등 당첨 경기 결과. 2008년 12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

2002년 12월 시작된 축구토토 승무패는 적중기준이 최대 11경기 이상이라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분류된다. 적중 확률은 낮지만 그만큼 당첨자는 소액으로 고액을 거머쥘 수 있다. 작년 55회차에서는 9등 적중금이 47억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역대 최고 적중금은 지난 2006년 13회차의 66억29000만원이다. 앞선 8~50회차에서 7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44억원이 이월됐고, 18회차에서 4명의 9등 적중자가 나와 세금 포함 62억원을 수령했었다.

당시 EPL 에버턴과 웨스트햄의 무승부,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를 예측하는 등 유럽축구 12경기의 승·무·패를 엄연히 적중시켰다.